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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문학상

부산 동구 초량 「168계단」을 장식할
초단편 문학작품을 공모합니다.

응모주제

부산 동구 168계단을 장식할 초단편 문학 신작

시상

총 1작품 : 30,000,000원

응모자격

대한민국 거주하는 20세 이상 누구나

공모소재

「168계단과 산복도로」가 품고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미래적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소재
  • - 6.25전쟁으로 인한 피란민들의 정착, 애환 그 속에서 피어난 희망과 연대의 정신
  • - 168계단과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근·현대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이야기
  • -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적 서사를 통해 우리가 만들어 가는 도시

응모기간

2025.3.24.(월) ~ 5.12.(월) 18:00 까지

발표

2025.6월 중 예정
(zip 파일)

「168계단」
피란민들의 삶을 이어준 통로

산복도로까지 이어지는 168계단은 피란수도 부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네 어머니들은 물동이를 이고, 아버지들은 지게를 지고 168계단을 오르내렸습니다.
168계단에 부산의 근현대사와 한국의 근현대사가 녹아있음을, 힘들었던 시절을 버텨왔던 부산 사람들의 순수했던 삶의 의지가 녹아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오늘도 168계단은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형의 삶입니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부산 사람들의 위대한 삶을 보여주는 위대한 유산입니다.
「 168계단은 부산의 역사삶의 흔적이 깃든 곳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로 나아가는 상징적 공간입니다. 」

168계단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 191번길 8-1(초량동)

「168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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